대구도시개발공사, '에너지 절약' 시민과 함께 뛴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최근 국가 자원안보위기 단계가 격상됨에 따라 유니버시아드레포츠센터 직원과 회원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에너지절약 챌린지’를 본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나의 실천이 유니(유니버시아드레포츠센터)를 바꾸고, 우리의 마음이 지구를 지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끌어내 일상 속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유니버시아드레포츠센터에 에너지 절약 포스터가 부착돼 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제공

주요 실천 과제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샤워 시간 1분 단축’, 센터 방문 시 ‘차량 요일별 5부제’ 동참, 건강과 에너지를 동시에 챙기는 ‘4층 이하 계단 이용’ 등이다.

 

공사는 다중이용시설 특성에 맞춘 ‘탄력적 실내 온도 운영’에 대해 이용객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정명섭 공사 사장은 “국가적인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 회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이 큰 힘이 된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시켜 이번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