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간단한 유지관리 습관이 차량 상태를 좌우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다목적 윤활제인 WD-40를 활용한 관리법이 운전자들 사이에서 실용적인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16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전문 엔지니어들은 “차량에서 발생하는 소음이나 뻑뻑한 작동을 단순한 불편으로 넘기지 말라”고 강조한다.
도어 힌지나 트렁크 등 연결 부위에서 발생하는 마찰은 장기간 방치할 경우 부품 마모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WD-40을 활용하면 마찰을 줄이고 부드러운 작동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차량 부식 관리 측면에서도 활용 가치가 있다. 비나 습기에 노출된 차량은 시간이 지날수록 녹이 발생하기 쉬운데,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WD-40은 수분을 제거하는 특성이 있어 금속 표면 보호에 일정 부분 도움된다.
이 밖에도 스티커 자국이나 끈적한 오염 제거 등 외관 관리에도 활용된다. 표면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오염을 제거하는 데 유용하다게 관계자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차량 관리는 문제가 발생한 이후보다 사전에 관리하는 것이 비용과 시간을 줄이는 핵심”이라며 “간단한 관리 습관이 장기적으로 차량 상태에 큰 차이를 만든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