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학교 4번…정주리, 다섯 아들 키우는 ‘엄마’의 정신없는 하루

개그맨 정주리가 다섯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숨 돌릴 틈 없는 일상을 전하며 관심을 모았다.

 

정주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정주리는 지난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학부모로서의 자신의 일정을 공개했다.

 

그는 14일 일정표를 게재하며 ‘학부모 공개수업’이라고 설명했다. 일정표는 9시 50분부터 12시 10분까지 세 차례의 아이들 공개수업 일정이 차 있었고, 오후에는 아이의 대면상담까지 계획돼 있었다.

 

빼곡한 시가표에도 정주리는 ‘겹치는 시간 없이 모두 참여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몸보다 마음이 더 바빴던 듯하다’, ‘아이들을 지켜보는 엄마의 마음이란’이라고 말하며 아이들의 엄마로 생활하는 심정을 드러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한 어머니 상 드리고 싶다’, ‘뭉클하다’, ‘멋지다’, ‘최고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그를 응원했다.

 

정주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한편 지난달 18일 SNS에 그는 새로운 학기를 맞아 아이들을 등원시키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어린이집 입소, 유치원과 초등학교 입학을 책임지며 ‘3월은 정말이지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라는 문구를 덧붙이기도 했다.

 

그는 “제일 평화로운 시간이 오후 11시 20분이다”며 아이들이 모두 잠에 든 뒤 뭔가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낮에는 아이들 때문에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머릿속이 너무 복잡하다”고 말했다. 새 학기를 맞아 아이들의 학원을 정리하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정주리는 2005년 SBS 공채 8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5년 결혼 후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그의 별명은 ‘다산의 여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