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이해인 “공실 2개 줄여…끝까지 채워보겠다”

최근 보유 중인 건물의 공실 문제로 어려움을 토로했던 배우 겸 크리에이터 이해인이 관련 근황을 전했다.

 

이해인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건물 내부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이 건물 공실이 6개였는데 현재 2개를 채워서 4개 남았다. 지금은 월 300만원 정도만 부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해인은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끝까지 채워보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해인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이해인은 경기도 김포의 자택을 매각한 자금을 바탕으로. 지난해 약 32억원의 대출을 받아 40억원대 건물을 매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20대 초반부터 꾸준히 부동산에 투자해왔다. 안 팔릴 줄 알았던 부동산이 갑자기 올라 높은 가격에 처분하게 됐고, 바로 다음 단계로 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건물 매입 배경을 밝혔다.

 

이해인은 “계약 당시 손이 떨렸다. 그 뒤에도 이자 계산에 밤잠을 설쳤다”고 고백했다. 아울러 초기 계약 과정에서의 예상과 다른 상황도 털어놨다. 그는 “모든 임대가 승계되는 조건인 줄 알았는데 명도 과정이 있었고, 임차인의 절반이 나가버렸다”고 설명했다.

 

이해인은 “대출 이자가 월 1200만원인데 공실 때문에 절반인 600만원을 월 600만원 이자를 추가로 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솔직히 그런 조건을 알고 계약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이자를 내기 위해 수익 구조를 개선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해인은 2005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tvN 예능 프로그램 ‘재밌는 TV 롤러코스터’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는 개인 채널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과감한 노출 의상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콘텐츠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