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준 404만명 고맙다”…이영지 웹 예능 ‘차쥐뿔’ 돌아온다

래퍼 겸 방송인 이영지가 웹 예능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으로 약 1년 반 만에 복귀한다.

 

이영지는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차쥐뿔 기억하는 사람 있나”라는 글과 함께 ‘D-14’라는 문구를 공개하며 복귀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어 “게스트 추천을 받는다. 미리 찍어둔 사람들이 있긴 하다”라고 덧붙이며 시청자 참여형 소통도 예고했다. 출연을 원하는 게스트를 추천받기 위한 설문도 함께 열었다.

 

아울러 이영지는 오랜 공백에도 채널을 지켜준 구독자들에게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1년 반 동안 잠수를 탔는데 떠나가지 않고 기다려준 404만명 고맙다”라고 밝혔다.

이영지 인스타그램 캡처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은 이영지가 자신의 공간으로 게스트를 초대, 술자리에서 대화를 나누는 1대1 토크 형식의 웹 예능이다. 솔직한 취중 대화와 게스트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이끌어내 화제를 모으며 매회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해왔다. 국내 유명 스타뿐 아니라 해외 아티스트까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콘텐츠는 2024년 12월 이후 휴식기에 들어갔으며, 이번 복귀로 시즌 재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채널 복귀 이후 첫 콘텐츠 공개는 오는 5월 1일로 예정됐다.

 

이영지는 2019년 Mnet의 랩 서바이벌 프로그램 ‘고등래퍼 3’ 우승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예능과 음악을 오가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뿅뿅 지구오락실’와 ‘더 시즌즈 이영지의 레인보우’ 등을 통해 진행자로서의 역량도 드러냈다.

 

복귀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복귀 소식 듣고 찾아왔다”, “드디어 돌아온다니 너무 행복하다”, “새 게스트가 궁금하다” 등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