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목지' 열흘 만에 100만명 돌파…올해 한국영화 5번째

영화 '살목지'가 공개 열흘만에 100만 관객 고지를 밟았다.

쇼박스는 '살목지'가 17일 오전 누적관객수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전날까지 관객수는 98만명이었다.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100만명 이상 본 작품은 '살목지' 포함 5편이 됐다. 앞서 '왕과 사는 남자'(1648만명) '만약에 우리'(247만명) '휴민트'(198만명) '신의 악단'(142만명) 4편이 있었다.

 

이 작품은 지난 2월 호러영화 '귀신 부르는 앱:영'으로 데뷔한 신예 이상민 감독 두 번째 장편영화다. 기이한 소문이 끊이지 않는 저수지 살목지에 촬영팀이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김혜윤이 주인공 '수인'을 맡았고, 이종원·김준한·김영성·오동민·윤재찬·장다아 등이 출연했다.

 

기세는 주말까지 이어질 거로 예상된다. 17일 오전 11시 현재 예매 순위를 보면 '살목지'는 예매관객수 약 7만5900명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