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성매매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지나가 소셜미디어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과 유모차를 끄는 영상을 연이어 공개해 다양한 해석을 낳고 있다.
17일 연예계에 따르면, 지나는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Same place, Different Story(같은 장소, 다른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지나가 유모차를 밀면서 아이를 안고 이동하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해당 게시물은 인스타그램 스토리 특성상 시간이 지나 만료됐거나 본인이 직접 삭제해 현재는 계정에서 확인되지 않는 상태다.
앞서 지나는 지난 14일에도 "with my younger self love again(어린 시절의 나를 다시 사랑하게 됐어)"이라는 문구와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고 한 소녀의 손을 잡고 서 있는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나가 최근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잇달아 올리면서 온라인상에서는 결혼설 등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노래를 부르는 영상도 공개해 활동 재개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다만 이와 관련해 지나는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지난 2010년 데뷔한 지나는 '꺼져줄게 잘 살아' '블랙 앤 화이트' '탑걸' 등으로 인기를 얻었으나, 2016년 성매매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상대방과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해명했으나,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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