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글로벌 인재 양성’ 정부지원사업 3관왕…5년 연속 선정 ‘쾌거’

대구보건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 등이 주관하는 주요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에 잇따라 선정되며 ‘글로벌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19일 대학에 따르면.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5년 연속), ‘파란사다리’(3년 연속), ‘해외일경험 지원사업’(3년 연속) 등 정부 지원 글로벌 사업에 연속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대락은 재학생들에게 해외 현장 실무 경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대폭 확대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대구보건대학교 전경.

교육부 주관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은 어학 교육과 산업체 실습을 연계한 실무형 인재 양성 사업이다. 대학은 올해 호주로 11명의 학생을 파견한다. 이들은 총 16주간 현지에 머물며 8주의 어학연수와 8주의 전공별 현장실습을 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해당 사업의 파견 인원은 2022년 6명에서 올해 11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나는 등 내실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경제적∙사회적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기회의 사다리를 제공하는 ‘파란사다리 사업’(한국장학재단 주관)도 이어진다. 대학은 캐나다, 호주, 말레이시아 등지로 총 40명의 학생을 선발해 4주간의 해외 연수를 지원한다. 아울러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해외일경험 지원사업’을 통해 13명의 학생이 캐나다 현지 산업체에서 8주간 전공 실무를 익힐 계획이다. 대학 측은 이번 연쇄 선정이 매년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파견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가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남성희 총장은 “해외 현장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는 데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 글로벌 스탠다드를 주도하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