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마약합수본, ‘마약왕’ 박왕열 ‘향정 혐의’ 구속기소

마약범죄정부합동수사본부는 22일 마약을 필리핀에서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로 필리핀 현지 교도소에서 복역중 국내로 임시 인도된 ‘미약왕’ 박왕열(47)을 구속기소했다.

필리핀에서 복역 중이던 박왕열이 지난달 25일 한국으로 송환, 인천국제공항에서 이송되고 있다. 인천공항=뉴스1

 

검찰은 박왕열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향정)죄 및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혐의를 적용했다.

 

박왕열은 2019년 11월부터 2024년 8월까지 필리핀·멕시코·남아공 등지에서 130억원대 마약을 밀반입·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합수본은 추가 수사에서 필로폰 4.1㎏ 밀수와 300g 추가 밀수 시도 등 범행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