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김희철 인성 폭로 "연습생 때 인사했더니 '아 네' 하며 쌩~"

가수 브라이언이 과거 연습생 시절 김희철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당시에는 정말 싫어했다"며 당시 선배들에게 너무 예의가 없었다고 폭로했다.

 

지난 2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더브라이언' 영상에는 은혁과 동해가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소속사 SM에 몸담았던 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슈퍼주니어 연습생 시절을 언급하던 중 "'드림팀'이라는 이름이 기억난다"고 말했고, 은혁은 "그건 동방신기 초기 팀명"이라고 정정했다.

 

이어 브라이언은 김희철과의 첫인상을 꺼내며 "연습생 때 희철이를 정말 싫어했다. 지금은 좋아하지만 그때는 이유가 있었다"고 운을 뗐다.

 

그 이유에 대해 브라이언은 "당시에는 희철이 눈이 안 좋은 걸 몰랐다"며 "청담동에서 마주쳤는데 인사를 안 하더라. 그래서 내가 먼저 '안녕하세요'라고 했는데, 그냥 '아, 네' 라고 답하며 뻣뻣하게 지나갔다"고 떠올렸다.

 

브라이언은 "같은 회사 연습생인데도 인사를 안 하니까 기분이 이상했다"며 "숙소에서 환희에게 요즘 신인들이 인사를 안 한다고 말했고, 매니저에게도 전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은혁은 "그 당시 희철이 형이라면 눈이 안 좋았던 게 아닐 수도 있다"면서 "어느 순간 연습생들 사이에 인사 예절 수업이 생겼다. 형 때문에 생긴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브라이언은 1999년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왔으며, 김희철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방송과 음악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