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청계천의 ‘책읽는 맑은 냇가’가 개장한 23일 서울 청계천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독서를 하고 있다.
서울시는 5월1∼5일 책읽는 서울광장, 2∼5일 DDP 미니 야외 도서관을 특별 운영한다. 이에 앞서 광화문광장의 ‘광화문 책마당’과 청계천의 ‘책읽는 맑은 냇가’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인 23일 개장한다. 책읽는 서울광장에선 어린이날을 기념해 가족 친화형 공연·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가족끼리 디지털 기기를 끄고 독서에 몰입하는 ‘가족 책멍’, 육아 일기 ‘썬데이 파더스 클럽’ 강혁진 작가의 육아 토크 콘서트, 마술과 발레, 인형극, 퓨전 국악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아울러 시는 다음 달부터 매주 일요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울 야외 도서관 3개 거점인 책읽는 서울광장과 광화문 책마당, 책읽는 맑은 냇가를 연결한 ‘서울 야외 도서관 투어’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