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탕롱황성서 정상 내외 간 친교 행사 [한강로 사진관]

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베트남을 국빈 방문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4일 하노이 탕롱황성에서 또 럼 당서기장 겸 국가주석, 응오 프엉 리 여사와 한-베트남 정상 내외 간 친교일정을 가졌다. 

 

양국 정상 내외는 탕롱황성 도안문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했다. 이어 유물전시장과 국보전시장으로 이동해 탕롱황성 관계자의 설명을 청취하며 유물을 관람했다. 경천궁 뒤뜰에 마련된 공연장에서 베트남 전통 음악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을 마치고 베트남 측에서 준비한 순방 사진첩을 보며 양국 정상 내외가 대화를 나눴다. 공연단과 함께 기념촬영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