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6-04-26 15:00:28
기사수정 2026-04-26 15:00:28
당내선 한병도 '연임 추대론'…박정·백혜련 고심 지속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 도전을 고심하던 서영교 의원이 26일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원내대표 선거) 출마를 고심했다"며 "그런데 이번에는 국정조사위원장으로, 법제사법위원장으로의 역할과 임무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적었다.
서영교 위원장이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감사원에서 열린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현장조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서 의원은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법사위원장을 맡고 있다.
서 의원의 이날 선언이 다른 후보들의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현재 박정·백혜련 의원 등이 출마 여부를 고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는 다음 달 6일 치러진다.
당내에선 연임 도전을 공식화한 한병도 전 원내대표를 추대하자는 목소리에 일단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한 전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앞으로도 유능하게 일하겠다"며 "잘 해낼 자신이 있다. 믿어달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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