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금융사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디지털 플랫폼 확장, 고객 맞춤형 상품 출시 등을 통해 금융 혁신을 꾀하고 있다. 사회공헌 분야에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돌봄과 자립 지원, 예체능 인재 육성 등 미래 세대를 돕는 상생 경영에 앞장서는 한편, 친환경 소비에 따른 보상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환경 보호 실천에도 나섰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융합 및 접근성 제고도 활발하다. 특히 주요 보장을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는 디지털 전용 상품을 내놓고, 보장 범위를 넓혀 고령화 시대의 필요에 적극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KB국민카드 본사 로비에 2025년 미술교육 지원사업 참여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돼 있는 모습. KB국민카드 제공
KB국민카드가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26일 사회공헌사업 수행을 통해 돌봄과 포용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는 아동·청소년 관련 다양한 돌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 2026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책가방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KB국민카드는 2015년부터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과 12년째 저소득 가정 예비 초등학생 대상 책가방 세트 전달 사업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2만2000여명의 어린이에게 총 17억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2014년부터 재능 있는 장애 청소년들이 미술과 체육, 음악 등 예체능 분야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 역할도 하고 있다. 장애 청소년 미술·체육교육 후원을 통해 작품 전시회 개최, 아트상품 판매, 저소득 장애인 청소년 운동 훈련 및 대회 출전, 전문 음악교육 및 연주회 개최 등을 지원하고 있다.
미술 분야에서 우수한 재능과 발전 가능성을 가진 장애 청소년을 후원하는 ‘KB 봄(Seeing&Spring)’ 사업은 분야별 전문 강사진의 지도 아래 미술에 재능이 있는 장애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교육 및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전시회 명칭인 ‘봄 프로젝트(Seeing&Spring)’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가능성을 보고(Seeing), 그들이 예술가로서 성장하길 바라는 희망(Spring)’의 뜻을 담은 발달장애 청소년 미술교육 지원사업이다.
KB국민카드는 임직원의 걸음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희망선물 지원 및 소아암 환아 치료를 지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위시드림 캠페인은 KB국민카드의 대표 상품인 ‘위시(WESH) 카드’의 슬로건인 ‘위 위시 유 해피니스(We wish you happiness)’의 의미를 담아 임직원들이 한 달 동안 목표 기부 걸음 수 1억보를 달성하면 저소득 아동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이 캠페인은 2023년부터 이어온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활동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다. KB국민카드의 창립기념일이 속한 3월부터 임직원 걸음 기부를 통해 5월 어린이날 이전에 사연 공모를 받아 전국 지역아동센터 소속 취약아동 555명에게 총 1억원의 희망선물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KB국민카드는 2013년부터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후원도 해오고 있다. 임직원 헌혈증 기부, 소아암 환아 전문 심리상담 및 가족 쉼터 보수사업 등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