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17개 시·군에서 2034가구의 행복주택을 공급한다.
GH는 다음 달 4일부터 8일까지 화성, 남양주, 평택, 수원, 연천, 광주, 성남, 용인 등 도내 28개 행복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2034명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은 청년·대학생·신혼부부 등 젊은 층과 고령자·주거급여수급자 등 주거 취약층이다.
경기행복주택은 주거 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 대비 60~8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신청은 GH 주택청약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GH는 신청 접수 후 예비 입주 당첨자 발표, 자격검증 등을 거쳐 약 3개월 후 입주 적격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입주는 8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이번 예비입주자 모집을 통해 청년과 자립준비청년 등의 주거 안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도민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안정적 정착을 위해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