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규제개혁 유공’ 평가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대구∙경북 지역 지자체 중 유일한 성과다. 특히 규제혁신과 적극행정 분야에서 동시에 성과를 인정받은 자치구는 전국에서 달서구가 유일해 의미를 더했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규제혁신 계획 수립부터 과제 발굴, 실제 개선 사례와 성과 창출 등 전 과정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달서구는 앞서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 표창까지 거머쥐며 규제개혁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달서구의 이번 성과는 ‘현장 중심 행정’이 동력이 됐다는 평가다. 구는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와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기업과 주민이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을 직접 발굴하는 체계를 갖췄다. 또한 규제개혁위원회와 토론회를 활성화해 현장의 목소리를 실제 정책에 반영하고 실질적인 규제 철폐로 연결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공직자와 구민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앞으로도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혁신 도시 달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