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27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티타임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두 사람이 걸어가는 복도 벽에는 2024년 총격 사건 당시 귀에서 피를 흘리며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인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을 그린 그림이 걸려 있다. 백악관기자단 만찬 총격 사건으로 보안 우려가 커진 가운데, 2022년 즉위 이후 처음 미국을 국빈 방문한 찰스 3세는 나흘간 트럼프 대통령과 단독 회동, 미연방 의회 합동회의 연설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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