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의 왕좌를 가리는 챔피언결정전의 뜨거운 열기가 극장 스크린으로 옮겨온다.
한국농구연맹(KBL)은 CJ CGV, tvN SPORTS와 손잡고 오는 5월 5일 오후 1시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 2관에서 ‘2025~2026 KBL 챔피언결정전 1차전 뷰잉파티’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오후 1시부터 오효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연예계 대표 농구 마니아인 배우 권율과 코미디언 조진세가 게스트로 합류해 입담을 과시한다. 이들은 경기에 앞서 ‘프리뷰 쇼’를 통해 당일 경기의 핵심 관전 포인트를 짚어보고 팬들과 함께 응원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관람객을 위한 혜택도 풍성하다. 현장을 찾는 모든 관객에게는 팝콘과 콜라를 비롯해 KBL 프렌즈 ‘바스바라’ 인형 키링, 응원용 클래퍼 등으로 구성된 ‘웰컴 기프트’가 제공된다. 또한 럭키드로우 이벤트와 상영관 외부 우승 트로피 포토존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팬들을 기다린다.
티켓 예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시작된다. 특히 이번 뷰잉파티 현장은 tvN SPORTS를 통해 이원 생중계될 예정이어서 극장을 찾지 못한 팬들도 현장의 분위기를 안방에서 느낄 수 있다.
장지연 CGV 콘텐츠운영팀장은 “큰 화면과 생생한 사운드, 관객들의 함성이 어우러진 극장은 챔피언결정전의 매력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라면서 “농구 팬들이 함께 호흡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1차전 서울 행사를 시작으로 2차전부터는 원정팀 팬들을 위해 해당 구단 연고지 인근 CGV에서 단독 생중계가 이어진다. 이를 통해 전국 각지의 팬들이 챔피언결정전의 감동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