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발달장애 예술가와 벽화 조성 활동

인천서 임직원 30여명 참여

하나금융그룹이 인천 지역 환경 개선을 통한 포용 가치 확산을 위해 발달장애인 미술 공모전 ‘하나 아트버스’ 수상자와 함께하는 벽화 조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인천 서구 연희노인문화센터에서 진행된 벽화 조성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앞줄 오른쪽 여섯번째)과 발달장애인 예술가 조태성 작가(〃일곱번째)가 하나금융 임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 제공

인천 서구 연희노인문화센터에서 전날 진행된 이 봉사활동은 하나금융이 올해 9월 인천 청라 국제신도시로 본점 이전을 앞두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달장애인 예술가 조태성 작가와 하나금융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조 작가의 작품 ‘다시 꿈꾸는 모래’를 모티브로 한 벽화를 그렸다. 그룹은 연말까지 총 7회에 걸쳐 인천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 작가는 하나금융이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사회적 진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자 매년 개최하는 ‘하나 아트버스’에서 2022년 우수상, 2023년 최우수상, 2025년 대상을 수상한 뒤 같은 해 11월 ‘하나아트크루’ 단원으로 채용돼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