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경기 광주시장 “설계한 사람이 마무리”…재선 도전 [6·3의 선택]

중단 없는 발전 내세워…50만 자족도시 완성 약속

국민의힘 소속인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선 도전에 나섰다.

 

방 시장은 “지금 광주는 (대규모 사업들의) 완성을 위한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행정의 연속성이 끊기면 광주의 미래는 멈출 수밖에 없다”고 호소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의 출마 기자회견. 방세환 캠프 제공

이어 “50만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대규모 사업들이 이제 막 본궤도에 올랐다”며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으로 증명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광주의 확실한 변화를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방 시장은 이날 핵심 공약으로 2030 철도 중심 교통도시 완성, 사통팔달 스파이더 웹라인 도로망 구축, 지능형 스마트 교통체계와 교통복지 실현 등 10가지를 발표했다.

 

특히 철도와 관련해선 수서~광주 복선전철의 조기 착공을 기점으로 태전·고산역 확보를 위한 경강선 연장과 JTX 중부권광역급행철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복지 분야에서도 도내 최대 규모인 광주시 아이바른성장센터의 운영 내실화와 경기도 동부유아체험교육원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시 최초의 국공립 장애전문 어린이집을 활성화하겠다고 약속했다.

 

광주형 산림 복지 4대 거점시설 완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