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 이어 재선까지…칠곡군청 노조, 김재욱 후보 지지 선언 [6·3의 선택]

4년 전 국민의힘 칠곡군수 후보 자리를 두고 후보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던 당시 김재욱 예비후보를 지지했던 한국노총 칠곡군청노동조합이 재선 도전에 힘을 보탰다.

 

한국노총 칠곡군청노동조합은 노조 사무국에서 김혜영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재욱 예비후보 지지 선언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노동조합은 민선 8기 들어 노사 간 소통 채널 확대와 근무환경 개선, 조합원 권익 보호 등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하려는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노동조합은 결의문을 통해 “군민 중심의 행정과 지역 발전을 위해 내부 논의를 거쳐 김재욱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합원의 권익을 지키고 현장이 존중받는 행정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며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와 일류 칠곡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김재욱 예비후보는 “초선 도전 당시 처음 지지를 보내준 인연이 재선 도전 과정에서도 이어진 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상호 신뢰와 존중의 노사문화를 더욱 단단히 만들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와 변화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0∼21일 진행한 국민의힘 칠곡군수 경선 투표에서 승리하며 국민의힘 칠곡군수 후보로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