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테마파크 이월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83타워에 영남권 최대 규모 실감형 미디어 아트 전시관 ‘글로우 사파리’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는 관람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후반부 코스다. ‘판다 가든’에서는 동물 콘셉트의 대형 에어바운스를 배치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신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어지는 ‘판다 포레스트’는 관람객이 스툴을 옮기면 벽면의 문이 열리며 판다가 등장하는 인터렉티브 기술을 도입해 몰입감을 더했다.
전시의 대미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자이언트 판다’ 존이 장식한다. 이곳에는 거대한 판다 에어벌룬 포토존을 마련해 방문객들의 ‘인생샷’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마지막 코스인 ‘판다 하우스’에서는 집 안의 가구와 소품에 미디어가 자연스럽게 투영되는 포스트 쇼를 통해 판다와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월드는 5월 개장을 기념해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판다 머리띠’를 선착순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용훈 이월드 대외협력팀장은 “83타워 글로우 사파리는 단순한 미디어 전시를 넘어 8개 존마다 구현된 각기 다른 기술을 통해 아이들이 판다와 함께 호흡하는 공간”이라며 “영남권을 대표하는 실감형 복합 문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