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 재선 도전…“말이 아닌 실행으로 성장” [6·3의 선택]

“검증된 리더십으로 안정과 성장 이끌어…미래 10년 책임”
“지금 이천은 전환기…위기를 막고 기회를 현실로 만들어야”
첨단도시·50만 자족도시 등 6대 비전…인프라 확충 등 성과

국민의힘 소속 김경희 경기 이천시장이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김 시장은 30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도약의 기회를 맞은 이천에 필요한 건 안정과 성장을 함께 이끌 검증된 리더십”이라며 도전을 구체화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이 30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김경희 캠프 제공

그는 반도체 산업 중심도시로서의 위상 강화와 생활 인프라 확충, 교육·복지 개선 등을 지난 4년간 시정 성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이천의 미래를 열 6대 비전으로 대한민국 4대 첨단산업도시 구축, 주거·교통·일자리·생활이 선순환되는 도시 기반 조성, 교육이 강한 도시 등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준비되지 않은 리더십과 행정은 도시의 성장 기회를 놓칠 수 있다”며 “도시는 말이 아니라 실행으로 성장한다. 지금 이천은 위기를 막고 기회를 현실로 만들 수 있는 경험과 실력, 검증된 추진력을 갖춘 후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경희 이천시장과 지역 시·도의원 출마자들이 두 손을 들어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김경희 캠프 제공

시정 철학으로는 화합·소통·실천을 내세우며 갈등보다 통합, 불안보다 안정을 강조했다.

 

김 시장은 “더 성숙한 도시, 더 강한 이천, 더 따뜻한 공동체를 위해 뛰겠다”며 “그 길의 맨 앞에 서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