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밤바다, 불꽃의 향연

9일 ‘해상W쇼’ 개막… K팝 등 공연

전남 목포시의 대표 야간 관광 콘텐츠인 ‘2026 목포해상W쇼’(사진)가 9일 오후 8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5일 목포시에 따르면 목포해상W쇼는 2021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돼 왔으며 목포 밤바다를 배경으로 한 차별화된 연출로 큰 호응을 얻어왔다. 현재까지 누적 관람객 105만명을 기록하며 전국적인 체류형 야간관광의 성공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그동안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양 경관과 문화 자원을 접목한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글로벌 해양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된 이번 개막공연은 대한민국 대표 밴드 ‘국카스텐’의 록 콘서트로 꾸며진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자랑하는 국카스텐의 공연을 통해 전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해상 불꽃쇼는 최신 K팝 음악과 결합한다. 음악에 맞춰 춤추는 바다분수, 화려한 조명 및 레이저가 어우러진 멀티미디어 공연이 목포의 밤하늘을 수놓으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6 목포해상W쇼는 이달 9일과 8월1일, 9월19일 총 3회에 걸쳐 관람객들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