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6일 국민의힘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에 대해 “윤 어게인 공천이냐”며 “윤석열도 옥중 공천해 어디든 내보내라”고 비판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추경호, 이진숙 공천하고 윤석열 내란 우두머리의 비서실장을 역임했던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까지 공천할 것이냐”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 전 실장 공천 여부를 지켜보겠다”며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파괴했던 윤석열 망령 공천을 국민은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추경호 후보를 대구시장에, 이진숙 후보를 대구 달성군 재보궐선거에 공천했다. 정 전 실장은 충남 공주·부여·청양에 재보궐 선거 공천을 신청했다.
한편 정 대표는 이날 코스피가 7000선을 돌파한 데 대해선 “코스피 현재 지수가 7257.88로 단군 이래 가장 높은 경이로운 수치를 기록했다”며 “윤석열 정권 때 3000도 못 뛰었던 코스피 지수가 이재명 정부 출범 1년도 안 돼서 지금 2배 이상으로 뛴 이유는 무엇일까. 그동안 저평가됐던 한국에 대한, 자본에 대한 신뢰가 회복됐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코스피가 상승하는 것은 그만큼 국정이 안정되고 코리아 리스크가 사라지면서 대한민국 국가에 대한 신뢰 자본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대한민국의 국가의 신뢰가 높아지는 이유는 당연히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에 대한 신뢰가 상승 작용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