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탁수 선수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가 강원 강릉시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팬들을 위한 대회 공식 기념상품 판매가 시작됐다.
강릉시는 이달 9일부터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기념상품 선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상품 판매는 조직위원회가 담당한다.
이번 기념상품은 대회 마스코트 인형 세트를 비롯해 기념 티셔츠, 키링, 마그넷 등 17종으로 구성됐다. 대회 공식 로고와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대회 고유 상징성과 의미를 담았다.
공식 기념상품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사전 구매가 가능하다. 국내 배송으로 운영된다. 해외 참가자와 방문객은 대회 기간 중 강릉 오벌 내 공식 기념상품 판매 부스를 통해 현장 구매할 수 있다.
강릉시는 조직위원회와 협력해 공식 기념상품 홍보를 지원하고 대회 개최 분위기 확산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국제탁구연맹(ITTF) 창립 10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국제대회다. 6월 5일부터 12일까지 강릉 스피드스키에팅장과 강릉 아레나에서 열린다. 전 세계 3000여명 선수단이 참가해 다양한 종목에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최상보 시 체육과장은 “조직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대회 준비와 홍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대회를 계기로 강릉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