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 최애 야식은 라면 “선수 시절 못 먹은 한 있어”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화면 캡처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아내인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최애 야식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는 ‘여왕과 사는 남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피겨여왕’ 김연아의 남편 고우림, ‘빙상여제’ 이상화의 남편 강남이 출연했다.

 

이날 고우림은 “제가 연아 씨를 야식의 세계에 입문시켰다. 선수 시절 맘 편히 먹지 못해 야식 개념을 잘 몰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워낙 먹는 걸 좋아해서 ‘박사’ 소리를 가끔 듣는다”며 “치킨과 떡볶이, 후라이드 시킬 때는 어디서 시켜야 하는지 저에게 ‘박사님 오늘은 어디 시켜야 합니까’라고 한다. 약간 쩝쩝박사 쪽”이라고 밝혔다.

 

고우림은 김연아의 최애 야식은 라면이라며 “선수 시절 라면을 못 먹은 게 한이 있다. 지금까지도 라면만 끓이면 배가 불러도 먹더라. 국물 라면도 좋아하는데 짜장라면을 되게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후 고우림은 “아내가 김치볶음밥을 기가 막히게 만든다. 간을 잘 맞춘다”면서 김치볶음밥을 비롯해 베이컨 토마토 파스타, 몽골리안 비프,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등 김연아가 만들어 준 음식 사진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고우림은 2022년 김연아와 결혼했다. 고우림은 1995년생이고, 김연아는 1990년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