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텍스, 주니어 카시트 ‘키드픽스 M i-SIZE’ 출시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속 장시간 착석 환경… 자세 안정성 중요성 부각
주행 중 흔들림이 만든 자세 불안정… 체압 분산·자세 유지 설계로 일상 주행 환경까지 고려

글로벌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텍스가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해 장거리 이동 환경을 고려한 주니어 카시트 ‘키드픽스 프로(KIDFIX PRO)’의 확장 모델인 신제품 ‘키드픽스 M i-SIZE’를 선보이며 주니어 라인업을 확대했다.

 

최근 어린이의 차량 이동 시간이 늘어나면서, 카시트 역시 단순한 사고 보호 장치를 넘어 주행 중 자세 안정성과 신체 부담을 줄이는 설계가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체 활동 및 좌식 행동 가이드라인(2020)’을 통해 아동의 장시간 좌식 행동을 줄일 것을 권고하며, 장시간 착석 시 신체 부담이 증가할 수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차량 이동 역시 일상에서 반복되는 대표적인 착석 환경으로, 카시트 탑승 중 자세 안정성에 대한 중요성도 함께 언급되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브라이텍스의 주니어 카시트 ‘키드픽스(KIDFIX)’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기반으로 주니어 카시트 라인업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새롭게 출시된 ‘키드픽스 M i-SIZE’ 출시와 함께 라인업도 확대됐다. 특히 대표 모델 ‘키드픽스 PRO i-SIZE’는 2025 독일 최신 ADAC 안전 테스트에서 종합 1.8점, 안전성 1.7점을 기록하며 주니어 카시트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해당 라인업에는 XP-PAD(목·가슴 부위 충격 완화)와 시큐어가드(SecureGuard, 복부 압력 분산) 등 세계 특허 안전 기술이 적용돼, 충돌 시 신체에 가해지는 충격을 분산시키는 구조적 설계를 갖췄다. 또한 성장기 아동의 체형과 사용 환경을 고려해, 주행 중에도 안전벨트가 올바른 위치에 유지되도록 유도하는 설계를 적용해 자세 안정성을 고려했다.

 

이와 함께 체압 분산을 고려한 시트 구조를 적용해 장시간 탑승 시 특정 부위에 하중이 집중되지 않도록 했으며, 보다 균형 잡힌 착석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브라이텍스는 아동 인체 모델(HBM)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장기 아이의 체형 변화와 주행 환경을 분석하고, 체압 분포와 하중을 고려한 구조를 제품 설계에 반영했다. 제품에 적용된 에르고 컴포트 시트(Ergo Comfort Seat)는 등과 어깨, 허벅지의 지지 면적을 넓혀 체압을 분산시키고, 허리와 엉덩이에 집중되는 하중을 줄이도록 설계됐다.

 

또한 차량 시트 구조에 맞춘 리클라이닝 각도 설계와 44cm 와이드 시트를 통해 하중 분산을 고려했다. 여기에 11단계로 조절 가능한 헤드레스트와 측면 충격을 완화하는 SICT(Side Impact Cushion Technology) 등을 적용해 다양한 사고 상황에서도 아이를 보호하도록 설계했다.

 

브라이텍스 관계자는 “카시트는 단순히 사고 시 보호를 위한 제품이 아니라, 아이가 매일 사용하는 이동 환경”이라며 “성장기 아이의 신체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독일 최신 ADAC 안전 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키드픽스의 설계 기준을 키드픽스 M i-SIZE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라이텍스는 이러한 설계 기준을 적용한 신제품 ‘키드픽스 M i-SIZE’에 컬러 라인업을 더해 선택지를 넓혔다. 해당 제품은 12일 공식 출시됐으며, 공식 세피앙몰 및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