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5개월 만에 도쿄돔 찾는다…이번엔 팬미팅

그룹 '세븐틴'이 월드 투어 이후 약 5개월 만에 일본 도쿄 돔을 다시 찾는다.

 

13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에 따르면, 세븐틴은 이날과 14일 도쿄 돔에서 '세븐틴 2026 재팬 팬 미팅 '야쿠소쿠'(SEVENTEEN 2026 JAPAN FAN MEETING 'YAKUSOKU')'를 연다.

세븐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팬미팅을 앞두고 추가 좌석을 오픈했을 만큼 반응은 이미 뜨겁다. 현장에 방문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일본 각지는 물론 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주요 국가/지역 내 120개 이상의 영화관에서 라이브 뷰잉이 병행된다.

 

세븐틴은 다양한 퍼포먼스와 게임 코너로 러닝타임을 풍성하게 채운다. 글로벌 팬들이 사랑한 히트곡과 일본 오리지널 곡, 한국어 곡의 일본어 버전 등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된다.

 

플레디스는 "'약속(YAKUSOKU)'을 뜻하는 팬미팅 제목처럼 세븐틴과 캐럿(CARAT.팬덤명)은 반드시 다시 만나 영원히 함께하리라는 다짐을 무대를 통해 되새길 예정"이라고 전했다.

 

도쿄 돔의 열기는 오는 23~24일 오사카 교세라 돔으로 이어진다. 이틀간 진행되는 오사카 팬미팅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송출한다.

 

세븐틴이 일본 팬미팅을 돔 공연장으로만 채우는 것은 '세븐틴 2023 재팬 팬 미팅 '러브''(SEVENTEEN 2023 JAPAN FAN MEETING 'LOVE')' 이후 두 번째다.

 

한국에서는 ‘스타디움 팬미팅’이 펼쳐진다. 세븐틴은 내달 20~2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26 SVT 10TH 팬미팅 - 캐럿 랜드'를 연다. 세븐틴 고유의 팬미팅 브랜드 '캐럿 랜드'가 올해 10회째를 맞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