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더블유더블유, 플랫폼 'AWW(오우)' 전면 개편…맞춤형 큐레이션 커머스 강화

마케팅부터 상품 기획 및 고객 서비스까지 유기적 연결을 통한 전문성 강화

 

에이더블유더블유(AWW)가 자사 커머스 플랫폼 ‘오우’를 새롭게 개편하며, 큐레이션 중심의 버티컬 커머스 영역 확장에 나선다. 방대한 정보가 쏟아지는 환경 속에서 소비자의 상품 선택 부담을 덜고, 최적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다.

 

최선정 대표가 이끄는 이번 플랫폼 개편의 핵심은 내부 조직 간 유기적 통합에 있다. 상품 기획부터 마케팅, 콘텐츠 제작, 고객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전 밸류체인을 내재화함으로써, 제품 소싱 단계에서 적용되는 엄격한 기준이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과정에서도 흔들리지 않도록 큐레이션 시스템을 한층 고도화했다.

 

 

이를 위해 불특정 다수의 판매자가 입점하는 오픈마켓 형태를 벗어나, 자체 기획 상품과 엄선된 핵심 브랜드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했다.

 

뷰티, 패션, 리빙 카테고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 초기 단계부터 배우 진서연, 차예련 등과 협업하는 공동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일반적인 이커머스 업체들이 화장품 등을 취급할 때 외부 제조사의 홍보 자료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에이더블유더블유는 내부 통합 조직을 통한 다각도 교차 검증 시스템을 도입해 서비스 품질과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다만 이러한 큐레이션 커머스가 단기적 유행에 그치지 않고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획자 개인의 주관을 배제하고 누적된 소비자 구매 및 피드백 데이터를 활용해 추천 알고리즘의 객관성을 확보하는 기술적 보완이 필수적인 과제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