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단신] 네이버플러스 결제 사칭 피싱 메일 주의보 외

네이버플러스 결제 사칭 피싱 메일 주의보

 

네이버는 ‘멤버십 결제 완료’란 제목으로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결제 안내 메일과 유사하게 제작된 메일이 유포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현재 결제일과 버튼 색상이 서로 다른 두 버전이 유포된 상황이다. 두 버전 모두 상품명과 결제금액, 이용 기간 등 실제와 동일한 형태로 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피싱 메일 본문에 포함된 ‘마이 멤버십 이동’ 버튼을 클릭하면 피싱 사이트로 이동해 비밀번호 입력을 유도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 보낸 사람 이메일 주소를 확인하면 ‘@navercorp.com’이 아닌 다른 도메인을 사용하고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미 피싱 페이지에 계정 정보를 입력했다면 최대한 빠르게 비밀번호를 변경하라”고 당부했다.

 

포스코이앤씨, 사내 AI 대회 혁신 발굴

 

포스코이앤씨는 ‘전사 인공지능(AI) 챌린지’ 경진대회를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24일 시작해 영상, 보고서, AI 에이전트(비서), 골든벨의 4개 부문에 걸쳐 회사 전 구성원의 절반 수준인 1887명이 참여했다. AI 에이전트 부문 최우수작에는 ‘작업일보 자동화 AI 에이전트’가 선정됐다. 기존에는 현장에서 협력사 직원들이 매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작업 내용을 보고하면 담당자가 이를 수작업으로 취합해 작업일보를 작성했다. AI 에이전트로 이런 과정을 자동화하면 하루 평균 90분 이상 걸리던 반복 업무를 줄일 수 있다고 포스코이앤씨는 설명했다.

 

1분기 신규 벤처투자 3.3조원 24% ↑

 

올해 1분기 신규 벤처투자액이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 등 대형투자에 힘입어 3조3000억원을 넘어섰다. 17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6년 1분기 신규 벤처투자 및 벤처펀드 결성 동향’에 따르면, 1분기 신규 벤처투자는 3조31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1% 증가했다. 벤처투자 호황기였던 2022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이다. 신규 벤처펀드 결성금액도 전년 동기 대비 30.7% 증가한 4조3652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1분기 벤처투자 규모 상위 3개 업종은 ‘정보통신기술(ICT)’서비스(21.4%), ‘바이오?의료(20.5%)’, ‘전기?기계?장비(15.3%)’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