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1월20일~5월15일) 동안 선제적 대응과 신속한 전력 투입으로 대형산불을 예방하고 화재 초기 진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방부는 산불조심기간 중 군 헬기 143대를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상시 대비체제를 갖추었고, 영관급 항공장교를 산림청 국가산불대응상황실에 연락관으로 파견하여 현장상황을 실시간 공유하며 협조체계를 확립했다고 설명했다.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월14일~4월19일)에는 대형헬기 6대를 강원권, 경상권, 호남·충청권과 같이 대형산불 발생 위험지역에 사전 전개해 초기진화 역량을 높였다.
군 정찰자산을 활용한 야간 화선(火線)정보 제공으로 산불 조기 진화에도 기여했다.
군은 올해 산불진화헬기를 103회 320대 투입하였으며, 잔불진화를 위해 1100여 명의 진화병력을 투입하여 산불 피해 확산방지에 기여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