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신영이 일본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현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신영은 지난 6일 일본 도쿄 신주쿠 FACE에서 팬미팅 ‘Spring, With You’ LEE SINYOUNG JAPAN FANMEETING 2026’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날 행사는 총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봄의 감성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무대의 시작은 가수 존박의 ‘빗속에서’였다. 이신영은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로 팬미팅의 문을 열며 현장 분위기를 로맨틱하게 물들였다.
이어진 토크에서는 2025년 MBC 연기대상 신인상 수상으로 지상파 3사 연기상 수상 기록을 완성한 소감을 언급했으며, 영화 ‘리바운드’의 한국 재상영 소식도 함께 소개했다. 단독 다큐 예능 디스커버리 일본 ‘이신영이 간다! 오이시이 닛폰’ 스틸컷을 함께 보며 촬영 비하인드와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팬미팅에서는 노래 무대뿐 아니라 팬 참여형 코너도 이어졌다. 이신영은 가수 범진의 ‘인사’를 선곡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고, 팬들에게 직접 영화 대본을 전달하는 퀴즈 이벤트와 즉흥 연기 코너로 현장을 달궜다.
또 팬들이 직접 상대역으로 참여하는 상황극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상황극 코너 ‘히로인은 팬?!’이라는 이름으로 ‘전쟁터로 떠나는 군인’, ‘농구 결승전을 앞둔 학생’ 등 이신영의 주요 필모그래피를 녹여낸 상황을 설정해 배우로서의 이신영을 보다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선사했다.
이신영은 2019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박광범 역으로 주목받은 이후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후 ‘계약우정’, ‘낭만닥터 김사부 3’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넓혔다.
또한 그는 스크린에서도 모습을 비추고 있다. 영화 전력질주와 ‘리바운드’를 통해 주연 배우로 존재감을 드러낸 그는 차기작인 박훈정 감독의 영화 슬픈 열대에서 킬러 조직원 ‘루’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설 예정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