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댄서 바타와 연애를 인정한 배우 지예은이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족상 풀이를 받던 중 예상치 못한 결혼 운세 해석을 들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은밀한 결제’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다양한 장소를 방문해 미션을 수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일정으로는 젊은 층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약방 콘셉트 카페가 등장했고, 현장에는 발 모양을 통해 운세를 풀이하는 이른바 ‘족상가’가 함께했다.
멤버들은 팀별로 두 명씩 족상 풀이를 받았다. 지석진 팀에서는 먼저 지예은이 나섰고, 족상가가 그의 발 상태를 살펴 보고 “결혼 운은 좀 갔다 오면 좋다”고 표현했다. 그러자 지예은이 당황한 듯 “선생님 무슨 그런 말씀을 하시냐”고 답하며 발을 내렸다.
족상가는 지예은에게 “그런 걸 면하려면 늦게 결혼하는 게 좋고 남자는 연하면 좋다”고 말했다. 이를 들을 멤버들이 최근 동갑내기 댄서 바타와 연애를 인정한 사실을 의식한 듯 “동갑은 어떠냐”고 질문했지만, 족상가는 “동갑보다는 연하가 더 좋다”고 풀이했다.
이에 지예은은 “선생님 재미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풀기 위한 농담을 건넸다. 족상가는 발을 자꾸 내리는 그에게 “열 받으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또 그에게 여성계 질환을 주의했고, 지예은은 “발만 보고도 알 수 있나”고 신기해 하면서 “거짓말”이라고 덧붙였다.
지예은의 믿기 힘든 반응에 족상가는 “거짓말이 아니다”고 전했다.
한편 지예은은 최근 1994년생 동갑내기 댄서 바타와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바타와의 열애 소식 이후 지예은의 방송 속 연애 및 결혼 관련 언급에도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