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문화 소외 아동·청소년 지원… 예탁원 나눔재단, 3300만원 쾌척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 임창균 사무국장(오른쪽)이 지난 1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이 부산지역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문화예술 관람을 돕기 위해 3300만원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 1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해당 기금은 부산 지역 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장애인복지관, 아동복지기관 등에서 추천한 문화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 800여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들은 미술 전시와 뮤지컬, 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직접 관람하게 된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문화 향유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예탁결제원이 설립한 KSD나눔재단은 취약계층 대상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