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H리그, 경기장 안팎에서 큰 관심…관중 6만명 돌파

2025~2026시즌 핸드볼 H리그가 경기장 안팎에서 많은 관심을 받으며 긍정적인 기록들을 남겼다.

 

신한 SOL Bank 2025~2026시즌 핸드볼 H리그가 남자부 인천도시공사와 여자부 SK슈가글라이더즈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신한 SOL Bank 2025~2026시즌 핸드볼 H리그 경기를 찾은 핸드볼 팬들.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한국핸드볼연맹은 21일 "올 시즌 H리그는 관중은 물론 온라인 생중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숏폼 콘텐츠 등에서 상승세를 기록했다"며 관련 기록들을 소개했다.

 

올 시즌 H리그 경기장을 찾은 관중은 총 6만2073명으로, 전 시즌 대비 8%가량 증가했다.

 

H리그가 출범한 2023~2024시즌(총관중 3만8090명)과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록했다.

 

온라인 중계 지표도 눈여겨볼 만하다. H리그 네이버 중계는 경기당 평균 누적 재생 수 2535회를 기록해 전 시즌 대비 32.9% 증가했다.

 

다음 역시 전 경기 생 중계를 통해 경기당 평균 재생 수가 약 8.8% 뛰었다.

 

H리그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전년 대비 17.7% 뛴 2만4926명으로 꾸준히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핸드볼연맹 관계자는 "이번 시즌 성과는 핸드볼이 가진 역동적인 매력이 젊은 세대에게 제대로 전달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적극적인 마케팅과 콘텐츠 전략으로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겠다"고 전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