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동남아 ‘K컬처 집들이’ 캠페인
LG전자가 베트남과 태국,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지역 주요 국가에서 ‘집들이 by LG’(사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 문화에 관심이 높은 동남아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식 라이프스타일과 가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여는 행사다. 이 행사를 통해 LG전자는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나가겠단 목표다. LG전자는 베트남을 시작으로 태국, 인도네시아에서 순차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이후 행사 현장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송출할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해외 고객들도 LG전자의 제품과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며 일상 속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고객경험 공간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J올리브영, 美에 첫 오프라인 매장 오픈
CJ올리브영이 29일 미국 캘리포니아 패서디나 콜로라도대로에 ‘올리브영 패서디나점’(투시도)을 연다. 올리브영 패서디나점은 연면적 803㎡(약 243평)의 단층 단독 매장이다. 개점 초기 약 400개 뷰티·웰니스 브랜드의 500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국내 올리브영에서 인기를 검증한 브랜드와 북미 시장에서 반응이 높은 제품,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브랜드를 균형 있게 구성했다. K뷰티 트렌드 변화에 맞춰 짧게는 2주 단위로 상품 큐레이션을 교체하며 현지 소비자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SK온, 포드와 합작 종료… 차입금 5.4조↓
SK온이 미국 완성차 업체 포드와의 합작 법인 ‘블루오벌SK’ 구조 개편을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SK온은 블루오벌SK 산하 시설 중 테네시 공장을 단독으로 운영하게 됐다. 블루오벌SK가 보유했던 켄터키 2개 공장은 포드에게 넘겼다. SK온은 테네시 공장 법인 이름을 ‘SK온 테네시’로 전환하며 새출발을 알렸다. 이로써 SK온은 켄터키 공장에서 발생하던 부채를 갚아야 할 의무에서 벗어났다. 회사 측이 추산하는 차입금 감소 규모는 5조4000억원 수준이다. SK온 관계자는 “새로 확보한 단독 생산 거점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