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600만 관객을 돌파한 화제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에 단종 역할로 열연한 배우 박지훈이 출연 중인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다시 썼다.
오늘(2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tvN·티빙(TVING) 월화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 5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7.9%,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8.8%를 나타냈다. 이는 자체 최고 수치에 해당한다.
해당 작품은 첫 방송 이후 단 한 차례도 하락 없이 시청률 상승 흐름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같은 날 방송된 드라마 ‘허수아비’ 11회가 전국 기준 7.4%를 기록하면서,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방송 이후 처음으로 경쟁작 시청률을 넘어서는 성과도 거뒀다.
25일 방송된 5회에서는 강림초소 생활을 마치고 포상 휴가로 집에 돌아온 강성재의 일상이 그려졌다. 극 중 강성재 역을 맡은 박지훈은 어머니 공수연 역의 서정연과 함께 푸드트럭 운영을 돕는 모습으로 극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군 생활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요소의 쿡방 드라마다. 총 대신 조리도구를 들게 된 이등병 강성재가 전설적인 취사병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또한 작품은 네이버웹툰 원작 기반으로 제작됐다. 동명의 웹툰 ‘취사병 전설이 되다’를 바탕으로 영상화됐다.
그룹 ‘워너원’에 합류해 가수로서 큰 사랑을 받던 박지훈은 아역 배우 경험을 이어 ‘약한영웅’, ‘연애혁명’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배우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 그는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 이홍위 역을 맡아 연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8시 50분 tvN과 티빙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