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서울시장 후보 28일 첫 대면토론…안전·부동산 공방 예상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개시를 하루 앞둔 28일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한 여야 후보자들이 처음이자 마지막 공동 토론회에 나선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개혁신당 김정철 후보, 정의당 권영국 후보 등 4인은 이날 밤 11시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리는 서울특별시장 후보 토론회에 참석한다.

지난 26일 발생한 서소문 고가 붕괴사고 현장 찾은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연합뉴스

이번 선거의 유력 후보로 꼽히는 정 후보와 오 후보가 토론회에 동시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사람은 관훈클럽, 한국방송기자클럽 등이 개최한 토론회에서는 시차를 두고 출연한 바 있다.



선거운동 기간 예정된 TV 토론회는 이날 토론회가 유일한 가운데 두 후보는 이날 부동산, 주거, 청년 등의 주제로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GTX-A 철근누락 사태 등과 관련한 안전 이슈도 쟁점으로 꼽힌다.

2시간 동안 열리는 토론회는 SBS를 통해 생중계되며 KBS와 MBC도 토론회를 동시중계한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