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 퍼포먼스 대가이자 독도를 30여차례 방문하고 바디 행위 예술가인 쌍산(雙山) 김동욱 서예가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색 서예 퍼포먼스를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
쌍산은 촤근 해를 맞이하는 국내 최초 해상 누각인 영일대, 포스코 포항제철소,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포항의 미래! 박승호가 답이다. 경험이 답이다"라는 글귀를 새긴 서예 퍼포먼스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쌍산은 "포항은 현재 철강경기 불황 등 대내외적으로 큰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순신 장군이 12척의 배로 왜적을 물리친 역사적 사실에 비춰볼때 차기 포항시장 선거는 능력있고 경험있는 후보를 선택해달라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