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쉬테크놀로지, VIG파트너스로부터 300억 원 투자 유치

사진=미니쉬테크놀로지

최근 의료·에스테틱 업계에서는 치료 기술과 디지털 솔루션을 결합한 플랫폼형 헬스케어 사업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미니쉬테크놀로지는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VIG파트너스로부터 3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업계에서는 최근 의료 솔루션 분야에서 임상 운영 경험과 해외 네트워크를 확보한 헬스테크 기업의 사업 경쟁력을 주목하고 있다. 이번 투자도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이뤄진 사례로 해석된다.

 

이번 투자에서 미니쉬테크놀로지의 기업가치는 약 1,500억 원으로 평가됐으며, VIG는 지분 20%를 확보했다.

 

미니쉬테크놀로지는 손상 치아 복구 솔루션 ‘미니쉬’를 기반으로 프로바이더 치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네트워크 치과 브랜드 모아치과 운영사 엠디이노베이션을 인수하며 사업 영역 확대에 나선 바 있다.

 

현재 미니쉬 치료가 가능한 프로바이더 치과는 일본 53곳, 한국 44곳, 미국 9곳 등을 포함해 총 108곳 규모다. 미니쉬 누적 임상 케이스는 약 22만 건이며,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44% 증가한 149억 원을 기록했다.

 

미니쉬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이번 투자 유치는 사업 확장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함께 평가받은 결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