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 폴리폼(Poliform)이 지난 5월 1일부터 2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한 브랜드 프리뷰 팝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팝업은 올 하반기 예정된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에 앞서 국내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공간 철학과 리빙 스타일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팝업 공간에는 실제 주거 공간 형태로 구현된 시스템 가구와 리빙 연출이 적용됐다. 방문객들은 리빙 공간 중심으로 구성된 가구 배치와 소재, 디테일 등을 직접 살펴보며 브랜드가 제안하는 공간 경험을 체험했다.
제품 전시와 함께 공간 전체를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구성한 점도 특징으로 꼽혔다. 현장에서는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장 마리 마소(Jean-Marie Massaud) 컬렉션으로 구성된 리빙 존도 함께 소개됐다. 절제된 형태와 부드러운 소재감을 중심으로 연출된 공간은 폴리폼 특유의 하이엔드 리빙 스타일을 보여줬다는 설명이다.
국내 공식 수입사 디옴(Di’OME)은 “이번 프리뷰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도 공간 완성도와 소재, 브랜드 철학 자체를 기준으로 리빙을 바라보는 고객층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서울 플래그십에서는 폴리폼이 글로벌 시장에서 구축해 온 공간 경험을 보다 밀도 높은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폴리폼은 오는 8월 서울 강남구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준비 중이며, 이를 계기로 국내 하이엔드 리빙 시장 내 브랜드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한편 폴리폼은 도쿄 아자부다이 힐스 내 최고가 약 300억 엔(한화 약 2,800억 원)에 거래된 아만 레지던스 도쿄(Aman Residences, Tokyo)에 가구를 공급하는 등 글로벌 하이엔드 주거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를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