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 보이는 게 낫잖아”…소유가 ‘월세 1300만원설’ 해명 안 한 이유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자신을 둘러싼 열애설과 ‘월세 1300만원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소유는 2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입만열면’ 영상에 게스트로 출연해 각종 루머와 관련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소유는 과거 한남동 거주 당시 불거졌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여기서 한 5년 정도 살다가 결혼하지 않을까 싶어서 들어왔다. 그런데 결혼 생각이 없어져서 이사 가려 한다고 했더니 댓글에서 ‘결혼까지 생각한 남자가 있었네’, ‘헤어진 거네’ 등의 반응이 나오더라”고 말했다.

가수 소유. 소유 인스타그램 캡처

이어 “나는 그냥 나이가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결혼을 생각했던 거다. 심지어 남자친구도 없을 때 이사 간 것”이라며 억측을 부인했다. 다만 진행자 이용진이 “계속 남자친구가 없었냐”고 묻자 “그렇지는 않았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소유는 ‘월세 1300만원설’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이용진이 관련 소문을 언급하자 그는 “(월세 1300만원은) 맞다. 그런데 나는 그 가격을 안 냈다”며 “사람들이 내가 엄청 부자인 줄 안다. 그런데 거지처럼 보이는 것보다는 있어 보이는 게 낫지 않냐 싶어서 굳이 해명 안 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소유는 지난 19일 공개된 웹예능 ‘간절한입’에서 자택 마련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10년 전에 주식 공부를 해볼 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1억원을 넣어두고 잊고 지냈다”며 “그때 넣어둔 주식 수익이 이번에 새 자택을 매입해 이사하는 데 큰 보탬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소유는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오프 아워스’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