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 첫날 사전투표율 오후 5시 10.39%…전남 20.5·서울 9.93

4년전 지선보다 1.19%p↑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후 5시 현재 투표율이 10.3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천464만9천908명 가운데 463만9천816명이 투표를 마쳤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대구 달서구 영남고등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상인1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이는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9.2%)과 견줘 1.19%포인트 높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20.5%)이며 전북(17.63%), 강원(13.05%), 광주(12.76%) 등이 뒤를 이었다.

대구는 8.09%의 투표율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고 이어 경기(8.68%), 인천(9.05%), 부산·대전(9.57%) 등 순이었다. 서울의 투표율은 9.93%를 기록했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한다.

전국에 총 3천571개 투표소가 설치됐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