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주식 ‘대폭락’…아들 연우의 현실 조언까지

방송인 도경완이 최근 주식 투자 상황을 언급하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도경완은 지난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도장TV’에 공개된 ‘연우와 하영이는 어떻게 잘까?’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자녀 연우, 하영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콘텐츠에는 가족 간의 자연스러운 대화가 이어지던 중 주식 이야기가 나오며 웃음을 자아냈다.

 

‘연우와 하영이는 어떻게 잘까?’라는 제목의 영상 속 도경완의 모습. 도장TV

영상에서 하영은 “이가 빠졌다”며 흔들리던 유치를 스스로 뽑았다고 자랑했다. 이에 도경완은 “병원비 아껴줬으니 그 돈으로 주식을 사야겠다”고 농담을 건네며 분위기를 띄웠다.

 

하지만 밝은 표정도 잠시였다. 도경완은 “아빠 오늘 속상하다”고 마음을 내비쳤다. 그러자 그의 아들 연우가 “오늘 주식이 떨어졌나”고 물었고, 그는 곧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오늘 대폭락”이라며 투자 상황을 언급했다. 그는 주식을 많이 샀는데 떨어졌다고 언급했다.

 

특히 그는 아들 연우와의 대화 과정에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 도경완은 “아빠가 엄마를 따라잡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주식이다”고 농담 섞인 듯한 발언을 이어갔다. 이를 들은 연우는 예상치 못한 답변으로 웃음을 안겼다.

 

연우는 “따라잡지 말고 엄마한테 얻을 생각을 해라”라고 말했고, 도경완은 곧바로 현실적인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부부 사이에서도 마음대로 주고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현실적인 문제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부자의 유쾌한 대화는 시청자들에게도 큰 웃음을 선사했다. 어린 아들의 순수한 발상과 이를 받아치는 도경완의 현실적인 답변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가족 예능 특유의 매력을 보여줬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도경완은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첫째 아들 연우를 품에 안았으며, 이후 2018년 둘째 딸 하영을 얻었다. 현재는 방송 활동과 함께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