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또 멀티 히트로 7경기 연속안타…팀은 5연패 수렁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7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이정후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방문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때렸다.

이정후. AFP연합뉴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87로 올랐다.



이정후는 지난 15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경기부터 안타 행진을 벌였으며, 허리 근육통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가 돌아온 뒤로는 두 경기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쳤다.

2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5회 깨끗한 좌전 안타로 출루했지만, 후속 타자의 병살타 때 2루에서 잡혔다. 7회에는 1루수 땅볼에 머물렀다.

이정후는 2-8로 승패가 기운 9회초 투아웃 후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날렸다.

시즌 두 번째 3루타를 때린 이정후는 후속 맷 채프먼의 좌전 적시타 때 득점했다.

샌프란시스코는 무려 안타 14개를 얻어맞아 3-8로 완패하고 5연패를 당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내야수 김하성은 3경기 내리 벤치를 지켰다.

신시내티 레즈를 5-2로 꺾은 애틀랜타는 3연승과 함께 시즌 40승(19패) 고지를 밟고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를 질주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송성문도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결장했다. 샌디에이고는 4-9로 졌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