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욱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노동분과위원장이 선거 막바지에 접어든 1일 울산과 김해를 잇따라 방문, 국민의힘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안효대 전 국회의원, 김종섭 울산시의회 부의장과 함께 울산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후보 지원 유세를 펼치며 막판 지지세 결집에 힘을 보탰다.
최 위원장은 울산 유세 현장에서 “울산은 대한민국 산업 발전을 이끌어 온 대표적인 노동자의 도시”라며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등 국가 기간산업을 지탱해 온 울산 노동자들의 땀과 헌신이 대한민국 경제의 기반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두겸 후보가 울산의 산업 경쟁력과 일자리를 지키고,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울산 일정을 마친 최 위원장은 곧바로 경남 김해로 이동해 외동전통시장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 홍태용 김해시장 후보 지원 유세를 이어갔다.
김해 유세에는 김문수 전 장관,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이상률 전 경남지방경찰청장 등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시장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 홍태용 김해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최 위원장은 “김해 역시 많은 노동자와 서민, 자영업자들이 삶의 현장을 지키고 있는 도시”라며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시민의 삶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검증된 일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홍태용 후보가 김해의 민생과 경제를 책임지고 다시 한번 시민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울산과 김해 유세를 마친 뒤 “선거가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현장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며 “노동자가 많이 살고 있는 울산과 김해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민의힘 후보 승리를 위해 끝까지 힘을 보태고 왔다”고 밝혔다.
이어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원과 지지자 여러분께서도 투표 참여와 주변 독려로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힘을 모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