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 선거일인 3일 “검증된 후보 정원오가 확실한 서울의 변화를 이끌겠다”며 적극적인 투표권 행사를 촉구했다.
정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은 서울의 미래가 결정되는 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보다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서는 약속을 지키는 서울시장이 필요하다”며 “일 잘하는 정원오에게 꼭 투표해 달라”고 했다.
정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전날에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5개 서울시 구청장 민주당 후보들과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내일 선거는 단순히 서울시장 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이재명 정부에 힘을 싣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는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그러려면 서울시장도 이겨야 하고, 25개 구청장도 함께 이겨야 하고, 정원오와 민주당 구청장 후보들이 함께 당선되어야 이재명 정부와 서울이 원팀으로 움직일 수 있다”고 했다.
6·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역대 지방선거 가운데 최고치인 23.5%의 투표율을 보인 데 대해선 “사전투표를 많이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그러나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