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사상 최초로 ‘5선 서울시장’ 고지에 올랐다.
오 당선인은 4일 오전 10시쯤 자신의 선거 캠프에서 당선 소감을 발표하며 시민들을 향한 깊은 감사와 함께 향후 시정 운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오 당선인은 “다시 신뢰를 보내주신 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간절한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뼈가 부서지도록 일해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거 안정을 위한 ‘주거 사다리 복원 대책’을 즉시 시행하겠다고 공언했다. 아울러 안전한 도시 환경 구축을 위해 노후 고가 구조물에 대한 고강도 특별 안전 점검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경쟁을 펼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를 포함한 다른 후보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자부심이 느껴지는 서울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선언했다.
오 당선인은 “마지막 4년, 나의 모든 역량을 오직 서울을 위해 쏟아붓겠다”는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