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하 진흥원)이 투명한 조직 문화 정착과 지속 가능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윤리경영 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한국윤리경영학회는 ‘2026년 윤리경영대상’ 수상 기관으로 최근 진흥원을 선정했다.
올해 39회째를 맞은 윤리경영대상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윤리적인 경영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한 기업과 기관에 수여된다.
진흥원은 기관 운영 전반에 청렴 가치를 반영하고, 도내 농수산 플랫폼 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는 평가를 들었다.
심사위원단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을 기반으로 한 부서별 청렴 담당관 제도와 부패·비리 예방 자진 신고제에 높은 점수를 줬다. 아울러 전문 시민감사관제를 활성화하고, 우수 농식품 인증심사 등 투명성이 요구되는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도록 한 점을 주목했다.
진흥원은 학교급식 부산물을 활용한 자원순환사업으로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한편,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사업과 농어촌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며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윤리경영은 도민을 섬기는 공공기관의 가장 기본적 책무”라며 “도민이 온전하게 신뢰할 수 있도록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